문서 (66)
-
- [2017년 5월호] [책이야기] 질문하지 않으면 대통령은 왕이 된다
- 2013년 타개한, 백악관 기자실의 전설 헬렌은 동료 기자들에게 경고했다. “우리(기자들)는 이 사회에서 대통령에게 정기적으로 질문을 하고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는 왕...
-
- [2017년 3월호] [책이야기] 손석희 저널리즘
- 버스 운전을 할 때 나는 늘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들었다. 2004년 즈음 당시 한나라당 당 대표였던 박근혜가 출연했다. 손 앵커는 “한나라당이 다수 의석을 얻어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경제회생론...
-
- [2017년 9+10월호] [회원인터뷰] 공영방송을 정상화해 위축된 공론장을 회복해야 (최승호 회원)
- 지난 7월 KBS·MBC정상화시민행동이 발족해 공영방송 정상화를 촉구하기 시작했다. 8월부터는 <PD수첩> 제작진을 시작으로 공영방송 구성원들의 공영방송 회복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었다. 그리고 9월 4일, ...
-
- [2017년 6월호] [특별좌담] 송건호 의장을 말한다
-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보도지침 폭로 30주년을 맞은 작년부터 ‘보도지침을 폭로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특별 인터뷰를 해 왔다. 보도지침을 폭로했던 과정을 통해 보도지침 폭로가 우리 언론과 민주주의...
-
- [2018년 6월호] [여는글] ‘변희재’도 ‘에드가 웰치’도 없는 사회는 가능할까요?
- 2016년 12월 4일 워싱턴 D.C.의 피자가게 ‘카밋 핑퐁’. 한 청년이 가게로 뛰어들어 반자동 소총을 난사합니다. 천만다행으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범인 에드가 웰치는 체포되어 4년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
- [2019년 8월호] [신입활동가 인사] “제가 민언련 활동가가 되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에요!”(박진솔)
- 안녕하세요. 방송 모니터 활동가 박진솔입니다. 민언련에 들어온 지,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민언련에 들어오기 전의 저는, 평범한(?) 공시생이자 취준생이었습니다. 대학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하고, 언론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