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70)
-
- [2018년 2+3월호] [회원인터뷰] 청년들에게 꿈과 행복을 허하라 (김예리 회원, 나경렬 회원)
- 지난해에는 민언련과 오랜 인연을 맺는 분들의 인터뷰가 많았다. 보도지침 폭로 30주년 기념행사와 『보도지침 1986 그리고 2016』 출판도 있었고, KBS․MBC 정상화 등이 언론 운동의 주요 이슈로 떠오른 까닭이다. 이...
-
- [2018년 7월호] [회원인터뷰] 우리를 움직이는 건 울림이 있는 언론이라는 ‘올드한 사명감’ (김주리 회원, 이정진 회원)
- 어느 때나 젊은 세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듯이 이 시대에도 청년들에 대한 이런저런 우려와 기대의 소리가 뒤섞여 들린다.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말을 체험하고 있는 청년세대. 그러나 굴곡진 시대에도 바르게 나...
-
- [2018년 6월호] [여는글] ‘변희재’도 ‘에드가 웰치’도 없는 사회는 가능할까요?
- 2016년 12월 4일 워싱턴 D.C.의 피자가게 ‘카밋 핑퐁’. 한 청년이 가게로 뛰어들어 반자동 소총을 난사합니다. 천만다행으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범인 에드가 웰치는 체포되어 4년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
- [2018년 7월호] [민언련포커스] <미디어탈곡기> 시즌2를 많이 듣고 알려주세요!
- 민언련 팟캐스트 <미디어탈곡기>가 2018년 7월 9일로 300회를 맞이하여 <시즌2>를 시작합니다. 저는 팟캐스트를 잘 몰랐습니다. 제가 팟캐스트에 처음 출연한 것은 2016년 총선보도감시연대 활동 때였습니다. 당시 ...
-
- [2018년 12월] [회원인터뷰] '패기 있는 멋진 청년' 꿈꾸지 않으면 오연호가 아니다 (오연호 회원)
- 오랜만에 오연호 기자를 만났다. 그는 나보다 연배가 높지만, 난 그를 생각하면 ‘청춘’을 느낀다. 왜일까? 나에게 그는 <말>지가 젊어졌다는 느낌을 준 사람이다. 1988년부터 12년간 <말>지 기자로 살았...
-
- [2019년 3월호] [민언련포커스] 미디어 바로보기 교육을 활성화하겠습니다.
- 민언련 한해의 시작과 끝은 매년 3월에 있는 총회에 맞춰져 있습니다. 총회를 앞두고 한해의 활동을 평가하고, 다시 어떤 일을 어떻게 해나갈지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그동안 이 일정을 ...
-
- [2019년 6월호] [회원인터뷰] 길거리에서 성장해서 최후를 맞이하자.민중에게 권력을 최대한 드리고 우리는 바람처럼 사라진다 (안진걸 회원)
- 길거리에서 성장해서 길거리에서 최후를 맞이하자 민중에게 권력을 최대한 드리고 우리는 바람처럼 사라진다 민언련과의 만남은 언론개혁이라는 과제가 만들어준 인연김언경 : 안녕하세요. 살다보니 안진걸 참여연...
-
- 인권보도준칙 및 주요 분야별 요강 매뉴얼
- ■ 인권보도준칙 ■ - 전문 - 언론은 모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인류 보편적 가치인 인권의 증진을 목표로 삼는다. 언론은 이를 위해 인권문제를 적극 발굴·보도하여 사회적 의제로 확산시키고 인...
-
- 정치인의 이주민 차별 발언은 혐오를 조장하는 것
- 민언련은 2019년 5월부터 5개월 간 시범적으로 성평등과 이주민에 대한 허위조작정보나 혐오표현과 관련된 유튜브 게시물을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그 세 번째 보고서로 이주민에 대한 각종 허위정보와 혐오표현이 담...
-
- 친일은 보수정당과 언론의 보수 대통합 전략의 일환
- 비판언론과 언론 자유 진영의 친일적 언론 보도들에 대한 현재의 비판들이 좀 더 정치적으로 명확하고 구체적일 필요가 있다. 논지는 이렇다. 내년 4월에 치러질 21대 총선은 여당도 야당도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