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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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6월호] [여는글] 종편 감시의 고삐를 늦출 수 없다
- “바퀴벌레처럼 숨어있다 눈치 보며 슬금슬금 기어 나온다.” 어느 정치 세력에 대 막말만이 아니다. 종편의 얘기이기도 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조건을 붙이긴 했지만, TV조선 등 3개의 종합편성채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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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월호] [책이야기] 폭스뉴스와 조선일보를 보는 사람들
- 미국의 진보적인 사회학자가 도널드 트럼프를 가장 많이 지지했던 보수적인 지역을 찾아가 5년 동안 살다시피 하면서 그곳 사람들을 취재하고 인터뷰해서 그 사람들의 내면을 연구한 책이 나왔다. 『자기 땅의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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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1월호] [민언련포커스] ‘촛불 방송 개혁법’, ‘이용마법’을 내놓으며
-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민언련이 2017년 가장 집중한 것은 상반기는 대선 언론대응, 하반기는 ‘돌마고’ 상황실이었네요. 다행히 우리는 정권 교체를 이루어냈고, 아직 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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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의 이름으로~ 이상로 해임 촉구 국민청원에 참여해주십시오!”
- “정의의 이름으로~ 이상로 해임 촉구 국민청원에 참여해주십시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에 ‘이상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추천하고, 대통령이 위촉하여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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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3월호] [여는글] 의도적 가짜 뉴스는 살인행위다
- 이미 전 정권 때부터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에 대한 망언으로 유명세를 떨친 바가 있었지만 최근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망동으로 분노를 사고 있는 김진태 국회의원의 지역구 춘천에서 발간되는 주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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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6월호] [회원인터뷰] 길거리에서 성장해서 최후를 맞이하자.민중에게 권력을 최대한 드리고 우리는 바람처럼 사라진다 (안진걸 회원)
- 길거리에서 성장해서 길거리에서 최후를 맞이하자 민중에게 권력을 최대한 드리고 우리는 바람처럼 사라진다 민언련과의 만남은 언론개혁이라는 과제가 만들어준 인연김언경 : 안녕하세요. 살다보니 안진걸 참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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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4월호] [여는글] 허위⦁조작 뉴스 추방 실천 활동에 나서자
- 광주민중항쟁 당시 북한군 600여명이 침투하였다는 허무맹랑한 가짜뉴스를 조작해 내면서 5⦁18항쟁을 의도적으로 모독하는 망동이 도를 넘고 있지만, 책임자처벌이나 재발방지책 등은 무엇하나 제대로 해결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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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8월호] [회원인터뷰] 늘 고민하는 '미디어의 오늘' "그런 의미에서 민언련은 경쟁자죠"(금준경 회원)
- 늘 고민하는 ‘미디어의 오늘’ “그런 의미에서 민언련은 경쟁자죠” “금준경 기자입니다. 미디어 정책의 문제를 파헤치고 ‘내일’을 상상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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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인종차별 발언’, 극우 유튜버 통해 확산
- 민언련은 2019년 5월부터 5개월간 시범적으로 성평등과 이주민에 대한 허위조작정보나 혐오표현과 관련된 유튜브 게시물을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그 네 번째 보고서로 지난 6월 19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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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9화-2.자유한국당의 공영방송 장악 야욕
- 자유한국당의 공영방송 장악 야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