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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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사면’ 5년간 부추긴 언론, 거짓주장 광고도 실었다
-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구속된 지 4년 9개월 만에 박근혜 씨가 석방됐습니다. 언론은 이번 사면에 큰 공로를 세웠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꾸준히 박근혜 씨 구속 동정 보도와 함께 사면 주장을 이어왔는데요. 민주언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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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의혹 보도량, 중앙일보가 한겨레보다 4배 적은 이유
- ‘허위경력’ 논란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가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후보 배우자 검증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 씨는 허위경력 논란 외에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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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채널A, ‘5.18 북한군 개입설’ 오보 사죄하고 정정보도하라
- TV조선·채널A, ‘5.18 북한군 개입설’ 오보 사죄하고 정정보도하라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거짓말 인터뷰 방송경위 철저히 조사해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폭압적 군사정권에 항거했다는 이유로 시민들이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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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폐 방송인, 낙천‧낙선 정치인의 방송통신심의위원 나눠먹기 안된다
- 정치권의 5기 방송통신심의위원 추천을 두고 연일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방송탄압에 부역했던 적폐 언론인부터 선거에서 탈락한 정치권 인사, ‘세월호 망언’을 일삼은 인물까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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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다’ ‘병신육갑’ 등 저속한 표현, 취재 없이 ‘허위보도’ 전해도 솜방망이 징계 받은 MBN
-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30일 전체회의에서 종합편성채널 MBN에 ‘6개월간 업무정지’ 처분을 의결하였습니다. MBN이 “2011년 종편PP 승인 대상법인으로 선정될 당시 납입자본금 중 일부를 임직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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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총장은 법무부 감찰조사에 제대로 응하라”
-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조선미디어그룹 관련사건 수사 진행 중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비밀회동한 사실이 드러난 윤석열 검찰총장을 감찰해달라고 청구한 시민단체들이 법무부의 감찰 개시를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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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뉴스가 ‘나경원 아들 특혜 의혹’을 다루지 않는 이유
- 2019년 9월 당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 김 모 씨의 고교시절 논문 제1저자 등재 사실이 언론에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나 원내대표가 윤형진 서울대학교 교수에게 직접 부탁해 아들을 인턴으로 참여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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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언련이 만든 ‘이주민 인권향상을 위한 모니터 체크리스트’ 그 결과는?
-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이 26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한국 사회는 다양한 국가‧인종‧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빠르게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지만,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혐오의 목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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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전용시설이 생겨난 맥락을 이해해야
- 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19년 5월부터 5개월 간 시범적으로 성평등과 이주민에 대한 허위조작정보나 혐오표현과 관련된 유튜브 게시물을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여섯번째 보고서에서는 ‘여성전용시설‧서비스’를 둘러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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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인종차별 발언’, 극우 유튜버 통해 확산
- 민언련은 2019년 5월부터 5개월간 시범적으로 성평등과 이주민에 대한 허위조작정보나 혐오표현과 관련된 유튜브 게시물을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그 네 번째 보고서로 지난 6월 19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