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아싸 22회] 파우치로 둔갑한 명품백 | KBS 국영방송으로 전락시킨 박민, 박장범 물러나라 | 내부도 부글부글 ‘가장 치욕적’ | 앵커? 비서! 박장범 하차 청원 쇄도
🔴 언론아싸 50회, 51회 방송은 수요일 오후 4시 30분 오마이TV에서 진행합니다. “용산방송 거부한다! 국민의 방송으로 돌아가자!” KBS 구성원들이 일어났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가 차기 사장 임명제청 예정일인 10월 23일, 24시간 총파업에 돌입한 것. 법원에서 여러 차례 위법성을 지적한 ‘2인체제’(이진숙-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의결을 거쳐 임명된 무자격 이사진의 사장 선임을 저지하고 공...
‘공영방송 구출’ 미션!
YTN 시민주주운동 ‘와주라’(와이티엔 주주가 되어주라) 참여하기 https://zrr.kr/0vza
KBS 구성원도 몇 시에 방송될 지 몰랐던 윤석열 대통령 특별대담이 설 밥상 이슈로 올랐다. 사흘에 걸쳐 편집한 녹화대담이 2월 7일 밤 10시 공개된 후 시청자들의 항의가 쏟아졌다. ‘땡윤방송’ 결정체였다는 비판이 잇따랐고, 급기야 KBS 게시판에 진행자 박장범 앵커 하차 청원이 쇄도했다. 2월 14일 현재 KBS가 공식 답변해야 할 시청자청원 13개 중 12개가 박장범 앵커 하차 촉구다.
그럼에도 KBS는 ‘용산 조공방송’ ‘대담이 아닌 미니다큐’라는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설날인 2월 10일 재방송까지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일방적 메시지를 담은 방송이 또 한 번 공영방송 전파를 탄 것이다.
내부에서도 ‘KBS 역사상 가장 치욕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는데... 공영방송 4사 노조위원장이 본 윤석열 대통령 특별대담, 무엇이 문제였을까? 2월 14일 저녁 8시, ‘언론아싸’에서 뒷이야기와 함께 자세하게 다뤄본다.
🔴 [라이브] 매주 수요일 저녁8시
🟡 [재방] 매주 금요일, 일요일 밤10시
#언론아싸 #방송탄압 #언론장악 #언론탄압 #신년대담 #특별대담 #윤석열 #땡윤뉴스 #박장범 #파우치 #디올백 #명품백 #박민 #KBS #MBC #YTN #TBS #오마이TV #민언련
🔈 공동기획 : 민언련, 오마이TV
🔈 제작 : 민언련(신미희 사무처장, 김봄빛나래 참여기획팀장, 시민제작팀 주원호·이병국·김현식 감독), 송지연 언론노조 TBS지부장, 김재경 언론노조 MBC본부 민주방송실천위원회 간사(보도담당)
🔈 제작지원 : 전국방송사노동조합협의회
🔈 후원 참여
민언련 후원: https://muz.so/ab7h
오마이TV 후원: http://omn.kr/5gcd
첨부파일 [ 1 ]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