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정기총회, '혁신위원회' 구성 등 의결

신입회원상 박미영-모범횡원상 김재경·윤성구

2025년 민주언론시민연합 정기총회가 6월 26일(목) 오후 7시, 민언련 교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제28차(통합39차) 정기총회는 2023년 대의원제 도입에 따라 대의원총회로 진행했습니다. 민언련은 매년 3월 말 총회를 열어왔습니다. 그러나 비상계엄 선포와 윤석열 파면, 대선까지 이어진 비상대응으로 올해 총회는 6월로 연기되었습니다.

2023년 선출된 대의원이 두 번째로 의결권을 행사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평가 및 결산 승인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 주요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습니다. 핵심사업으로 현재 직면한 복합적 위기를 돌파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혁신위원회’ 구성을 의결했습니다. 혁신위원회는 민언련 비전 재정립, 거버넌스 개편, 조직혁신, 회원참여 강화, 재정 안정화 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민언련은 올해 민언련 4대 정책과제로 ▲공영방송·공영언론의 독립성·공공성 보장 방안 제시 ▲시청자(독자·이용자) 주권 실현을 위한 미디어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 모색 ▲허위조작정보·혐오차별 콘텐츠 대응과 시민을 위한 언론피해구제 강화 방안 제시 ▲미디어 공공성 침해하는 규제완화 정책 감시 및 공공성·사회적 책임 기반 규제체제 마련을 채택했습니다. 지난 5월에는 대선 미디어정책 과제로 ▲윤석열 정권 언론장악과 내란 동조 언론진상 규명 ▲공영방송 공공성·독립성 및 시청자주권 강화를 위한 방송3법 개정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 독립성 강화 ▲허위조작정보·혐오차별콘텐츠 규제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정기총회 2부에서는 2024년 민언련 활동에 적극 참여한 회원을 격려하는 ‘올해의 회원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신입회원상에 박미영 회원, 모범회원상에 김재경·윤성구 회원을 각각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민언련, 공영방송 노조와 유튜브 ‘언론아싸’ 공동제작에 함께한 오마이TV에는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2025년 민주언론시민연합 정기총회가 6월 26일(목) 오후 7시, 민언련 교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제28차(통합39차) 정기총회는 2023년 대의원제 도입에 따라 대의원총회로 진행했습니다. 민언련은 매년 3월 말 총회를 열어왔습니다. 그러나 비상계엄 선포와 윤석열 파면, 대선까지 이어진 비상대응으로 올해 총회는 6월로 연기되었습니다.

2023년 선출된 대의원이 두 번째로 의결권을 행사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평가 및 결산 승인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 주요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습니다. 핵심사업으로 현재 직면한 복합적 위기를 돌파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혁신위원회’ 구성을 의결했습니다. 혁신위원회는 민언련 비전 재정립, 거버넌스 개편, 조직혁신, 회원참여 강화, 재정 안정화 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민언련은 올해 민언련 4대 정책과제로 ▲공영방송·공영언론의 독립성·공공성 보장 방안 제시 ▲시청자(독자·이용자) 주권 실현을 위한 미디어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 모색 ▲허위조작정보·혐오차별 콘텐츠 대응과 시민을 위한 언론피해구제 강화 방안 제시 ▲미디어 공공성 침해하는 규제완화 정책 감시 및 공공성·사회적 책임 기반 규제체제 마련을 채택했습니다. 지난 5월에는 대선 미디어정책 과제로 ▲윤석열 정권 언론장악과 내란 동조 언론진상 규명 ▲공영방송 공공성·독립성 및 시청자주권 강화를 위한 방송3법 개정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 독립성 강화 ▲허위조작정보·혐오차별콘텐츠 규제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정기총회 2부에서는 2024년 민언련 활동에 적극 참여한 회원을 격려하는 ‘올해의 회원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신입회원상에 박미영 회원, 모범회원상에 김재경·윤성구 회원을 각각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민언련, 공영방송 노조와 유튜브 ‘언론아싸’ 공동제작에 함께한 오마이TV에는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날자꾸나 민언련 2025년 여름호(통권 231호) PDF 보기🔻

muz.so/a49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