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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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투자’는 결단, 정부는 ‘좌파 운동권’? 조선일보의 궤변
- 지난 8일, 삼성의 180조 투자 계획 발표를 두고 일부 언론은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라며 치켜세웠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기업의 일반적 투자일 뿐 파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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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걱정하던 조선일보…‘카드 수수료 제로’는 반대?
- 지난 6월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10.9% 인상하기로 결정하자, 많은 언론이 소상공인을 앞세워 비판했습니다. 과도한 임대료‧수수료‧로열티 등 소상공인을 압박하는 다른 요소들이 있고 이는 모두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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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를 ‘조선일보’라 부르지 못한 TV조선
- 7월 31일 법원 행정처는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의 사법농단 문건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문건 공개 당일 방송사 저녁종합뉴스는 이 소식을 어떻게 다뤘을까요? TV조선, 채널A의 보도순서에 속마음이 보였다 대법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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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 거래를 재판 거래라 하지 못하는 조선일보
- 31일 법원행정처는 ‘재판 거래 의혹’ 문건 410건 중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196건을 공개했습니다. 문건에는 △상고법원 반대론자인 정의당 서기호 의원을 압박하는 계획 △상고법원 홍보를 위해 언론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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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원전 때문에 22조원 ‘수출’ 사업이 무산?…조선일보의 왜곡
- 2일 조선일보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 때문에 영국 무어사이드에 짓는 22조 원짜리 원전 수출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은 수출이 아니라 위험성이 있는 투자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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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집단탈북 직권조사는 ‘민변 뜻대로’라고 조롱한 조선일보
- 인권위 집단탈북 직권조사는 ‘민변 뜻대로’라고 조롱한 조선일보 국가인권위원회가가 29일 류경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에 대해 직권조사를 결정하자, 조선일보 <민변 뜻대로…북 종업원 집단탈북 직권조사>(7/30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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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의 '전교조 악마 만들기 작전'
- 조선일보가 최근 불거진 오류중학교‧도봉초등학교의 내부형 교장 공모제 논란을 빌미로 “전교조가 교육 현장 권력을 장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 나아가 ‘좌파가 나라를 장악했다’며 색깔론에 입각한 비난을 퍼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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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 원전 재가동?…‘탈원전 겨냥한 가짜뉴스’ 또 나왔다
- 최근 일부 언론과 보수 정치권을 중심으로 ‘정부가 폭염에 전력 수요량이 치솟자 원전을 재가동했고, 이는 탈원전 정책을 포기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한수원이 지난 4월 마련한 하계수급계획 및 정기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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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동결’ 위해 ‘최저임금위 통계’까지 난도질한 조선일보
- 2019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협상이 올해도 난항에 빠졌습니다. 노동계가 시급 1만790원(43.3%)인상 안을 제시했고, 경영계는 작년에 이어 동결을 주장했습니다. 양측의 간극이 큰 가운데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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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무사 계엄령 문건’에 보수언론은 ‘필사적인 프레임 전환’
- 국군기무사령부(이하 기무사)가 ‘박근혜 탄핵 요구’ 촛불집회에 계엄령을 검토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기무사가 지난해 3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