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5월 9일(금) 오후 7시, 광화문 서십자각터(경복궁역 4번출구)

“언론은 내란범죄 세탁을 멈춰라” 시민문화제 연다
노래로 물들다·이한철 공연, 언론토크와 퀴즈쇼 등 진행
등록 2025.05.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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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9일(금) 시민문화제 웹자보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윤석열은 파면되었지만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란세력의 준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검찰-사법부-언론 카르텔은 여전히 헌정질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스피커’ 노릇으로 비판을 자초했던 언론은 이제 내란세력을 ‘정상적 정치집단’으로 둔갑시키는 저널리즘 세탁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언론계에는 윤석열 언론탄압 행동대장으로 나섰던 내란잔당이 언론기관을 그대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방송장악 야욕을 버리지 못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민원사주로 방심위 근간을 흔든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TBS 폐국위기 주범 오세훈 서울시장, ‘조그만 파우치’ 박장범 KBS 사장, 유진그룹 대리인 김백 YTN 사장, 이진숙 최악의 알박기 신동호 EBS 사장 임명자 등이 대표적입니다.

 

전국 92개 단체로 구성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언론이 더 이상 내란 공범으로 전락되지 않게 이들 언론계 내란세력 청산, 언론 정상화를 촉구하고자 합니다. 언론6적 이진숙·류희림·오세훈·박장범·김백·신동호 파면을 시민들과 외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5월 9일(금)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서십자각터(경복궁역 4번출구 인근)에서 ‘이제는 언론개혁이다’ 시민문화제를 엽니다.

 

MC장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제는 언론토크, 퀴즈쇼, 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되며, 노래로 물들다·이한철의 공연도 선보입니다. ‘언론6적 룰렛’, ‘언론개혁 4행시 백일장’ 등 시민참여 사전행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됩니다.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공식 후원합니다.

 

“이제는 언론개혁이다 : 언론은 내란세탁을 멈춰라” 시민문화제

o 일시 : 2025년 5월 9일(금) 오후 7시~8시 30분  ※사전행사 : 18시 30분~19시

o 장소 : 광화문 서십자각터(경복궁역 4번 출구)

o 주최 :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o 후원 :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 취재 및 참석 문의 : 민언련 02-392-0181 ccdm198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