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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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우치 대담’ 무비판, ‘정보 비공개’ 무보도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축소
- 윤석열 대통령이 2월 7일 방송된 KBS 특별대담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매정하게 좀 끊지 못한 것이 좀 어떤 문제라면 문제이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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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간 ‘4조 원’ 삼성전자 광고비가 말하는 것
-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월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불법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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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무죄’ 판결 문제 외면하고, 윤석열-한동훈 무관하다는 언론
- 경영권 불법 승계 혐의로 재판을 받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월 5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1심 판결이 나온 2월 5일 지상파3사와 종편4사, 다음 날인 2월 6일 6개 종합일간지와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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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특별법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과 방조하는 언론의 무책임 규탄한다
- 윤석열 대통령이 1월 30일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에 재의요구안(거부권)을 재가했다. 1년 넘게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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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한동훈 악수’만 남고, 서천화재 상인들의 분노는 지워졌다
- 충남 서천수산물특화시장에 1월 22일 밤 화재가 발생해 점포 227곳이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설 대목을 앞둔 상인들은 생계수단을 잃고 막막함을 호소했습니다. 이튿날인 1월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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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재해처벌법 공포마케팅 나선 언론, ‘안전’을 미루자는 것인가
- 중대재해처벌법이 1월 27일부터 노동자 5~49명의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됩니다. 전국의 사업장 83만여 곳(전체 사업장의 24%)과 이들 사업장에서 일하는 800만여 명 노동자가 대상입니다. 노동계는 안전하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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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용 포퓰리즘 경제정책 ‘단순전달’ 혹은 ‘호평’ 일색
- 윤석열 정부가 민생정책이라는 이름으로 잇따라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으나 현실성 부족 등 여러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4.10 총선을 앞둔 포퓰리즘 정책 아니냐는 비판마저 나오는 상황입니다. 민주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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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cm 열상? ‘이재명 피습’ 사건에서 드는 의문들
- ▲ 1월 2일 오전 부산에서 피습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날 오후 헬기로 서울 노들섬까지 이송된 후 구급차편으로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다. ©오마이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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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족은 진상규명 필요하다는데 “다 밝혀졌다”는 조선일보
- 지난 9일 참사 발생 1년 3개월 만에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하 ‘이태원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10·29 이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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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많은 거리 ‘인파 사고’ 우려하면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관심 뚝
- 서울시는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 저녁 서울시내 주요 지역 6곳에 순간 최대 29만 명의 유동인구가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명동에는 24일 저녁 7시 기준 9만 6,000명의 인파가 운집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