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호로록×언론아싸 54회 클립②] 박장범? 막장범! 버티면 사장된다?
“권력은 이제 낙하산만으로 부족해 대놓고 정권을 비호할 아첨꾼을 선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박장범 KBS 사장 임명을 강행한 23일, 언론노조 KBS본부의 성명이다. 야당 민주당의 비판은 더 거셌다. "KBS를 ‘김건희 Broadcasting System'으로 전락시켰다"면서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백을 '파우치, 조만한 백'이라고 불러준 대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 &lsquo...
“권력은 이제 낙하산만으로 부족해 대놓고 정권을 비호할 아첨꾼을 선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박장범 KBS 사장 임명을 강행한 23일, 언론노조 KBS본부의 성명이다. 야당 민주당의 비판은 더 거셌다. "KBS를 ‘김건희 Broadcasting System'으로 전락시켰다"면서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백을 '파우치, 조만한 백'이라고 불러준 대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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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이제 낙하산만으로 부족해 대놓고 정권을 비호할 아첨꾼을 선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박장범 KBS 사장 임명을 강행한 23일, 언론노조 KBS본부의 성명이다. 야당 민주당의 비판은 더 거셌다. "KBS를 ‘김건희 Broadcasting System'으로 전락시켰다"면서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백을 '파우치, 조만한 백'이라고 불러준 대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 &lsquo...
#EBS #민언련 #이달의좋은보도상 #EBS #민언련 #이달의좋은보도상 #민언련 #이달의좋은보도상 #좋은보도 #ebs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은 2014년 6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보도를 발굴해 저널리즘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언론인을 독려합니다. 민언련 2024년 11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 EBS [다큐멘터리 K] ‘우리는 선생님입니다’ (8월 29일~10월 3일...
#뉴스타파 #민언련 #이달의좋은보도상 #뉴스타파 #민언련 #이달의좋은보도상 #민언련 #이달의좋은보도상 #좋은보도 #뉴스타파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은 2014년 6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보도를 발굴해 저널리즘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언론인을 독려합니다. 민언련 2024년 11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 뉴스타파 ‘명태균 게이트’ (10월 16일~11월 16...
19일 오후 '뉴스호로록x언론아싸'는 공웅조 KBS 기자,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과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KBS 사상 최초 2일간의 사장 후보 청문회, 오욕의 ‘파우치’ 논란 박장범에게 무슨 일이.... “파우치는 사실, 팩트다. 상품명”이라며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를 ‘파우치’로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를 거부한 박장범 KBS 사장 후보. 공영방송 KBS 사장으로서 자격, 자질, 도...
19일 오후 '뉴스호로록x언론아싸'는 공웅조 KBS 기자,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과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KBS 사상 최초 2일간의 사장 후보 청문회, 오욕의 ‘파우치’ 논란 박장범에게 무슨 일이.... “파우치는 사실, 팩트다. 상품명”이라며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를 ‘파우치’로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를 거부한 박장범 KBS 사장 후보. 공영방송 KBS 사장으로서 자격, 자질, 도...
19일 오후 '뉴스호로록x언론아싸'는 공웅조 KBS 기자,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과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KBS 사상 최초 2일간의 사장 후보 청문회, 오욕의 ‘파우치’ 논란 박장범에게 무슨 일이.... “파우치는 사실, 팩트다. 상품명”이라며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를 ‘파우치’로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를 거부한 박장범 KBS 사장 후보. 공영방송 KBS 사장으로서 자격, 자질, 도...
19일 오후 '뉴스호로록x언론아싸'는 공웅조 KBS 기자,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과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KBS 사상 최초 2일간의 사장 후보 청문회, 오욕의 ‘파우치’ 논란 박장범에게 무슨 일이....
“파우치는 사실, 팩트다. 상품명”이라며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를 ‘파우치’로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를 거부한 박장범 KBS 사장 후보. 공영방송 KBS 사장으로서 자격, 자질, 도덕성, 전문성 등을 갖췄는지 검증받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벌어진 일이다.
박장범 후보와 가장 가까이서 일하는 KBS 기자 700여 명 중 495명이 실명으로 그를 반대했다. 대규모 기자들의 이런 공개 비판은 KBS에서 처음 일어났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겠다”면서도 “특별히 반성할 내용은 없다”고 버텼다. 비판 성명에 참여한 공웅조 KBS 기자는 11월 18일 시작한 박장범 후보 청문회를 어떻게 봤을까.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 최지은 앵커와 함께 뉴스호로록X언론아싸54에서 박장범 인사청문회를 바라보는 KBS 내부 분위기를 자세히 전한다.
(영상 : 조아라 PD)
🔈 공동기획 및 제작 : 민언련, 오마이TV, 언론노조 KBS본부·MBC본부·YTN지부·TBS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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