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시상식과 간담회

등록 2016.09.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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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는 2016년 8월 31일 오후 7시 공덕동 민언련 교육공간 말에서 민주언론시민연합 선정 2016년 7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7월의 좋은 신문보도는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민중은 개·돼지’ 발언을 폭로한 <경향신문>의 장은교 기자, 청와대 서별관회의 문제점을 지적한 <한겨레> 김경락·송경화·이정훈 기자가 받았습니다. 7월의 좋은 온라인 보도는 삼성 이건희 회장 성매매 그룹 개입 의혹을 폭로한 <뉴스타파>의 김기철·김경래·심인보 기자가 수상했습니다.

한편, 7월의 좋은 방송보도는 선정 기준에 부합하는 보도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좋은보도상 선정위원 김동훈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 이완기 우리단체 상임대표, <뉴스타파> 심인보 기자, <경향신문> 장은교 기자, 강기석 좋은보도상 선정위원. <한겨레> 수상자들은 취재 일정과 겹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강기석 좋은보도상 선정위원이 좋은 보도 선정 결과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장은교 기자(오른쪽)과 이완기 상임대표

<뉴스타파> 심인보 기자(오른쪽)과 김동훈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