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쁜보도 2_세월호 유가족 비난
2018 [민언련포럼] 기자단, 존재 이유는?#2토론 #2.토론 : 최지용 <오마이뉴스> 법조팀장 청와대 기자단 해체 청원은 '기자단'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얼마나 깊은지 단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 ‘기자단’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민언련은 국민의 알 권리와 저널리즘의 관점에서 기자단 존재 이유를 논의하기 위해 포럼을 지난 22일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포럼에 ...
MBC 나쁜보도 2 세월호 유가족 비난
·뉴스데스크
·보도일: 2014년 5월 7일
·보도명: <데스크리포트> ‘슬픔과 분노 넘어서야’ (박상후 전국부장)
·나쁜 보도 보기: https://imnews.imbc.com/replay/2014/nwdesk/article/3459340_18451.html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고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2014년 5월 7일, MBC 박상후 당시 전국부장은 뉴스데스크 ‘데스크리포트’에서 민간 잠수사의 죽음을 세월호 유가족의 ‘조급증’ 탓으로 돌렸다. 중국 쓰촨 대지진과 동일본 대지진 사태를 언급하며 “(사고를 겪은 이들이) 놀라울 정도의 평상심을 유지했다”며 세월호 유가족과 비교하기도 했다. 인간에 대한 예의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보도라는 말을 붙이기도 어려운 수준의 만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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