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조선과 진보진영
- 본회는 오는 5월 24일 “안티조선과 진보진영”이라는 주제로 <아래>와 같이 긴급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지난 11일 민주노동당 노회찬 총장의 조선일보 노조 강연을 두고 진보 진영 내에서 여러 가지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본회는 이번 논란이 진보 진영의 ‘균열’이 아니라 ‘안티조선운동’과 ‘언론개혁운동’의 원칙을 확인하고 연대를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회는 그동안 ‘안티조선운동’과 ‘언론개혁운동’에 뜻을 같이 해온 모든 개혁/진보세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보진영이 조선일보를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해야 할 것인지를 다시 한번 논의하고자 합니다.
-본회는 조선일보에 대해 취재 및 인터뷰를 응하지 않습니다. 조선일보 기자들은 토론회에 참석하실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밝혀 둡니다.
□ 일시 : 2004년 5월 24(월) 저녁 7시
□ 장소 : 민언련 교육관 (*장소는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사회
하승창 (함께하는시민행동 사무처장)
□ 발제
최민희 (민언련 사무총장)
□ 토론
강정미(국민의 힘 사무국장)
김정근(민주노총 대외협력실장)
김종철(민주노동당 대변인)
손석춘(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신학림(언론노조 위원장)
이태호(참여연대 정책실장)
(사)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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