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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회칼 테러’ 협박, 윤석열 대통령은 황상무 수석 해임하라! 긴급 기자회견(2024.03.15.)
등록 2024.03.15 16:32
조회 91

KBS 9시뉴스 앵커 출신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3월 14일 출입기자 오찬에서 MBC를 겨냥해 언론인 ‘회칼테러’ 사건을 언급하며 협박에 나섰습니다. 황상무 수석은 “MBC는 잘 들으라”고 특별히 지칭한 뒤 당시 사건이 정부 비판 기사로 인해 야기되었다는 듯이 말했는데요.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MBC를 향한 공공연한 협박임을 숨기지 않으며, 윤석열 정권의 비뚤어진 언론관을 고스란히 보여준 셈입니다. 이에 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해 전국 90개 시민‧언론‧노동‧사회단체가 연대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3월 15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황상무 수석의 해임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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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윤창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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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신미희 민주시민언론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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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이호찬 언론노조 MBC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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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박상현 언론노조 KBS지역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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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견문 낭독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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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견문 낭독 고한석 언론노조 YTN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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