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치욕스러운 '한일 위안부 협상 타결'  언론은? (2016.1.7)
등록 2016.01.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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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8일, 한일 양국은 반인권적 전쟁 범죄인 위안부 문제를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일 양국의 합의 내용과 의미를 전하고 제기되는 불신에 대해 정부의 답변을 촉구해야 할 언론은, 정말 그 역할을 다 하고 있는걸까요?


‘한일 위안부 협상 타결’ 관련 신문보도 제목 분석(5개 신문 2015.12.28~2016.1.5 관련 보도)에 따르면 관련 보도량은 경향(78건), 한겨레가 많고, 동아,조선,중앙(45건)이 적었습니다. 조중동은 합의에 대해 옹호하고 환영하는 제목이 많았고, 경향, 한겨레는 문제를 드러내고 비판하는 제목이 많았습니다.


방송보도 제목 분석(6개 신문 2015.12.28~2016.1.4 관련 보도)에 따르면 합의를 옹호, 환영하는 제목이 가장 많은 방송사는 SBS(10건), 2위는 KBS(8건)였습니다.
합의를 비판하는 제목은 JTBC와 TV조선이 11건으로 많았습니다.


그럼 우리 언론이 쏟아낸 최악의 보도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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