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의 리즈시절 돌아보기 4탄!
KBS가 괜찮았던 그 시절,
우리에겐 이런 시사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KBS 시사기획 쌈 <대선후보를 말한다 ‘무신불립’>
2007년 12월 3일 방송
탐사보도팀 최경영·김민철·이병도 기자
2007년 12월 KBS 시사기획 쌈에서는 17대 대선 주요 후보를 검증했습니다.
이명박, 이회창, 정동영, 문국현, 권영길 후보.
이명박 후보에게는 땅 투기 의혹과 딸의 위장 취업, 부동산 임대 수입 의혹, BBK 의혹 등을 검증했고,
이회창 후보에게는 차 떼기 사건을, 정동영 후보에게는 전두환 아프리카 순방 수행 취재 경력과 아들 엘리트 교육 문제를,
문국현 후보에게는 자녀 주식 증여 의혹을, 권영길 후보에게는 대중 확장성의 한계 등을 지적했지요.
그러면서 무엇보다 ‘국민들의 신뢰’를 강조했습니다.
한때는 우리에게도 이런 괜찮은 대선후보 검증 보도가 있었습니다.
- [2024/04/09] [언론아싸 29회 클립④] "공영방송을 망가뜨려라"... KBS 대외비 문건 샅샅이...
- [2024/04/09] [언론아싸 29회 클립③] 국민의힘이 민원 넣고 정권 하수인들이 자행하는 MBC 표적 심의...
- [2024/04/09] [언론아싸 29회 클립②] 민언련이 적발했다! '여론조사 왜곡 보도' 실태를 고발하다
- [2024/04/09] [언론아싸 29회 클립①] 적폐가 귀환한 YTN, 사영화를 저지하려면...총선 결과에 달렸다!
- [2024/04/04] [언론아싸 29회] 총선 여론조사 '한동훈 유리' 3배 많았다 | 돌아온 언론적폐 YTN 김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