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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세론 흔들리고 황교안은 급상승”, MBC의 선거 전략
- 2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퇴장하면서 요동친 대선 판도에 관한 보도가 많았습니다. KBS와 MBC는 대선 주자 소식이 각각 5건, 4건으로 3건씩 보도한 국정파탄 사태 보도보다 많았죠. SBS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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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저녁 방송뉴스, ‘문재인을 이겨라’만 보도했다
- 26~30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25일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정규재TV’ 기습 인터뷰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자신에 우호적인 매체, 그것도 인터넷 방송을 골라 장외 여론전에 나서면서 증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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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용비어천가’ 읊는 공영방송과 ‘세월호 천막’ 걷자는 TV조선
- 23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을 주목해야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측은 증인을 39명이나 추가 신청하면서 심판 지연작전을 노골화했고 증인으로 나온 차은택 씨에게 고영태 씨와 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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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에 ‘재 뿌리는’ MBC와 ‘황교안 대권’으로 갈아탄 TV조선
- 20~22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블랙리스트의 몸통으로 지목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구속이 주요하게 다뤄졌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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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은 ‘야권 갈라치기’ KBS는 ‘개헌몰이’…점입가경 보도행태
- 13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JTBC가 보도한 사안과 보도하지 않은 사안을 기준으로 방송사들의 관점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13일,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 인정 여부와 야권 통합 논의 등을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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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메르스 종식 황교안’, MBC ‘우상호 술판’, TV조선 ‘추미애 머리’
- 9~11일 방송 저녁뉴스는 9일 국회가 가결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9일 당일에는 7개 방송사 모두가 뉴스 전체를 탄핵 관련 소식으로 채워 특집 뉴스를 방불케 했고 KBS와 JTBC는 실제로 특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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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의 ‘3차 사퇴 거부’, KBS‧MBC‧TV조선은 ‘대통령 지지 선언’
- 29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가 단연 톱보도로 꼽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외견상 퇴진을 거론했지만 일정 및 절차의 결정을 국회에 떠넘겼고 검찰이 제기한 범죄 혐의 역시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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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박계’의 ‘명예퇴진론’에 여론몰이 한 TV조선, 뚜렷해진 ‘보수 재집권 야욕’
- 28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에 명예 퇴진을 건의한 새누리당 ‘친박계’ 중진 의원들 소식이 주요하게 다뤄졌습니다. 가속도가 붙은 대통령 탄핵과 박 대통령을 등진 민심 속에 ‘친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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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대통령 호위무사’ MBC에 없는 보도 3개와 있는 보도 하나
- 16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MBC의 침묵이 돋보였습니다. MBC 보도에 없는 것은 ①검찰의 대통령 혐의 증거 확보 ②‘차움병원 대통령 주사제 대리처방’ ③대통령의 ‘엘시티 비리 엄단 지시’ 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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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범국민행동은 ‘비폭력 평화 집회’라서 옳다? 방송사들의 불편한 프레임(2016.11.14)
- 11~13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12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3차 범국민대회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7시간 행적 의혹’을 주목해야 했습니다. 3차 범국민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집회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