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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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는 ‘박근혜 팬픽’·조선은 ‘문재인 돌려까기’
- 17일 신문에서 조선일보는 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에 몰두했습니다. 동아일보는 소설가 복거일 씨가 ‘박근혜 씨가 3월 10일 보여줬으면 좋았을 모습’을 상상해 작성한 소설을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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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파면 직후부터 ‘적폐청산’ 가로막기에 나선 조선, 동아
-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일부 수구 보수 매체는 ‘적폐청산’을 외치는 민심을 호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빈축을 사고 있다. 이러한 일부 수구 보수 매체의 행태는 이들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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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의 눈물’ 강조하면서 ‘복심 이정현’ 찾은 MBC
- 13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헌재 불복 여론전’에 돌입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어떻게 그렸는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박근혜는 12일 청와대를 나오면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는다”며 사실상의 불복을 선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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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파면 보도, 최악은 역시 조선일보
- 헌법재판소(이하 헌재)가 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파면했다. 이 탄핵 선고를 전후해 6개 일간지의 지면은 탄핵 선고 관련 보도로 채워졌다. 당일인 10일부터 13일까지 관련 보도량은 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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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의 ‘박근혜 찬양 보도’ 받아쓰는 MBC, 이제는 염치도 없나
- 12일 방송뉴스는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박근혜의 청와대 퇴거 관련한 뉴스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박근혜가 예상보다 늦게 사저로 출발하면서 퇴거 장면을 생방송으로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근혜는 헌재 결정에 공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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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면 후에도 ‘친박 집회’와 박근혜에 찬사…민주주의 짓밟은 MBC
- 9~11일 방송뉴스는 모두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판결 전날인 9일 에는 7개 방송사 모두 다음날 있을 탄핵심판 최종 선고 관련한 보도가 10건을 상회했습니다. 탄핵 결정 당일인 10일에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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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탄핵 인용, 주권자의 승리다
- 역사적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이 위대한 주권자의 승리로 끝났다. 4개월 넘는 기간 풍찬노숙을 마다하지 않고 광장을 지킨 일천 오백만 촛불 민의가 역사적인 탄핵 인용을 이끌어낸 것이다. 우리는 어떤 권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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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중동은 ‘박근혜 명예퇴진’의 꿈을 꾸는가
-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중앙일보의 집회 보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변화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4주년인 지난 2월 25일의 17차 촛불집회와 15차 친박 집회를 전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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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방송 MBC에 박근혜가 낙점한 언론장악 청부 사장 절대 안된다!
- 언론장악 부역자 청산을 요구하는 민심의 반대에도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고영주, 이하 방문진)가 사장 후보를 지명하고 말았다. 방문진은 어제(16일) MBC 사장 후보 지원자 14명 중 권재홍 부사장, 김장겸 보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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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도 3일 비웠고 박근혜도 7시간 비웠다는 조선
- 2017년 1월 10일 신문에서 조선일보는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연평해전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보러 간 ‘3일’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이 모두 잘못된 것이라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