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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향과 조선의 ‘같은 오보’ ‘다른 대응’
    18일 경향신문과 조선일보가 황당한 오보를 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8개 차관급 인사 단행 사실을 전하면서 기찬수 신임 병무청장이 “권양숙 여사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보도한 것입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배나은 | 2017-07-21 15:54 | 조회 수 2982
  • 경찰폭력의 진상규명, 왜 주목받지 못하는지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의 과제가 적폐청산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공안기관의 적폐청산이 핵심이다. 국정원발전위원회는 내부에 적폐청산TF를 설치하여 댓글 대선개입사건, 세월호방해공작 등 이명박·박근...
    민주언론시민연합 | 2017-07-20 15:09 | 조회 수 397
  • 국정농단 비호한 언론조작 관련 내용 전부 공개하라!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 진상이 담긴 문건이 대량으로 발견되고 있다. 이 가운데 박근혜의 청와대가 정권에 유리한 여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른바 ‘언론 활용방안’을 조직적으로 논의했다는 내용도 발견돼 언론장...
    조영수 | 2017-07-20 10:04 | 조회 수 230
  • 최저임금부터 추경까지… ‘공무원 급여’ 앞세워 본질 흐리는 조선
    최근 조중동에 ‘공무원 급여’라는 '소재'가 빈번하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주로 최저임금과 추가경정예산의 반대논리를 담은 보도들에서 그런데요. 문제는 조중동이 ‘공무원’이라는 이 소재를 사안의 본질을 흐리기 위...
    배나은 | 2017-07-19 18:32 | 조회 수 821
  • 외국인 노동자가 최저임금 수혜 받아 문제? 차별 조장하는 동아·조선
    최저임금 인상폭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이후, 보수지와 경제지를 중심으로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을 부각하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언론이 이 과정에서 실제로는 부작용이라 할 수 없는 것...
    배나은 | 2017-07-19 16:24 | 조회 수 788
  • 촛불과제 실현 요구, ‘친여 성향 단체 빚 독촉’으로 폄훼한 조선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7년 5월 ‘이달의 나쁜 신문‧방송’을 선정했습니다. 민언련 5월 ‘이달의 좋은 보도’ 신문 부문은 한겨레 <국정농단 수사팀-조사대상 검찰국장…&ls...
    배나은 | 2017-06-27 15:49 | 조회 수 221
  • 처음부터 끝까지 의문투성이, SBS 최악의 선거 오보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7년 4월 ‘이달의 나쁜 신문‧방송’을 선정했습니다. 민언련이 좋은 보도를 선정하여 수상을 한 이후, 선거 시기에는 주로 선거보도만을 대상으로 수상작을 뽑았습니다...
    이봉우 | 2017-05-30 14:33 | 조회 수 622
  • [민언련 신문모니터위원회] 공판 보도, 왜 이재용을 피해자로 묘사하나
    4월 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첫 공판이 열렸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씨와 최순실 씨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를 개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처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은 박 전 대...
    배나은 | 2017-07-19 09:46 | 조회 수 430
  • ‘북과 대화하면 망한다?’ ‘북․미와는 외교도 말라?’ 조선의 극단론
    정부가 17일 남북군사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회담을 북한에 동시에 제안했습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독일에서 밝힌 베를린 구상에서 제시한 사항들을 이행하기 위한 제안으로, 북한이 응한...
    배나은 | 2017-07-19 09:30 | 조회 수 537
  • 최저임금 인상, 동아·조선 보도에는 ‘기대효과’가 없다
    15일 최저임금위원회는 2018년 최저임금을 2017년 시급 6470원에서 16.4% 인상된 시급 753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노동자위원 최종제시안(7530원)과 사용자위원 최종제시안(7300원)을 표결에 부친 결과 노·...
    배나은 | 2017-07-18 14:19 | 조회 수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