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석탄 반입, 그게 그렇게 나쁜 일인가?
대북제재 품목인 북한의 석탄 반입을 두고 언론이 시끌시끌하다. 조중동은 신이 났다. ‘밀수’니, ‘밀반입’이니 하는 자극적인 제목들이 난무하고, 아니나 다를까, 자유...
시시비비(~2023)
‘먹방’ 규제 관련 보도를 통해 본 한국 언론의 현주소
제작자와 이용자들 모두 반발하는 ‘먹방 규제’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가 ‘국민 비만관리 종합 대책’을 논의하면서 이른바 '먹방'(먹는 방송)을 방송하는 미디...
시시비비(~2023)
스마트팜밸리, 귤이 될까 탱자가 될까
폭염만큼 뜨거운 ‘스마트팜밸리’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농촌 현장에서는 스마트팜밸리 선정 문제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정부가 혁신성장을 내세워 의욕적으로...
시시비비(~2023)
<조선>의 속 보이는 가상통화 보도 프레임
올해 들어 가상통화를 둘러싼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가상통화의 밑바탕인 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지나친 가상통화의 시세 급등에 따른 거품 논...
시시비비(~2023)
어수봉 최저임금위원장의 질문에 답하다
‘최저임금 인상’ 보수언론의 ‘겁박’이 시작됐다 노동자들이 새해 첫 월급봉투를 열기 전부터 보수언론의 최저임금 마녀사냥이 시작됐다. 동아일보는 1월 2일 1면 기사 ...
시시비비(~2023)
보수언론, 혹시 야당을 대체하려나
지난 12월 2일 예산안의 법정 처리시한 내 처리가 무산되자 언론들은 정부와 여야 정당을 싸잡아 맹비난했다. 보수언론은 여전히 ‘무능한 국회’라는 이명박근혜 정부 이래의 프레임...
시시비비(~2023)
사회적 대화를 바라보는 보수언론의 이중성
10월 24일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계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열고 노사정위원회를 통한 사회적 대화가 진척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만찬 회동에는 한국노총 지도부와 청년유니온 등 상...
시시비비(~2023)
‘언론장악 실체’ 교란 작전
‘녹화 뉴스’에 ‘결방’, ‘음악 편성’까지 공영방송 정상화 위해 분노 참는 국민 국민 상당수가 KBS MBC 파업을 알고 있다. 이 중 대부분이 이번 파업 이유로...
시시비비(~2023)
민주주의는 ‘수치심’을 먹고 자란다
“다시 한번 확인하지만 KBS 내에 이른바 ‘블랙리스트’는 없다. 이번 김미화 씨의 트위터 발언은 PD의 제작 자율성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공영방송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다. 김...
시시비비(~2023)
아직도 관행이라니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방송 개혁”이라는 유령이. 1년 전엔 국회 주변을 떠돌더니 요즘엔 언론은 물론이고 정부와 시민사회, 언론노조 사이마저 돌아다니고 있다. 상식적인 사람치...
시시비비(~2023)
‘한미동맹’ 빙자한 흔들기, 또 하나의 적폐
한동안 잠잠한 듯했던 극우단체들이 성주 소성리에 나타났다. 사드 배치 찬성을 외치며 주민들에게 막말과 욕설을 퍼붓고 펼침막을 찢는 등 소동을 일으켰다고 한다. 이들의 집회에서는 ‘...
시시비비(~2023)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민주혁명을 지속시키는 길
언론과 시민이 하나 되어 만든 민주혁명 전국의 언론이 하나가 돼 정권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나 분노를 한 목소리로 지원해 주면 민주혁명은 성공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지난 반년 ...
시시비비(~2023)
문제는, 다시 언론이다
지난 20일 ‘2017대선미디어감시연대’가 발족했다. 5월 9일로 예정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맞춰 민언련은 언론시민단체들과 함께 전국 신문·방송 뿐 아니라 통신사와 포털, S...
시시비비(~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