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화재 참사가 발생하자 정치권에서는 앞다퉈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방문 당시, 시민의 항의가 있었는데요. ‘불난집에 정치하러 왔냐’며 정치공방에 대한 불만을 표했습니다. 이를 두고 자유한국당은 ‘항의한 시민은 민주당원’이라는 주장을 펼쳤고, YTN은 이를 그대로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문제는, YTN이 ‘기계적 중립의 함정’에 빠져 있다는 점입니다. YTN은 진정한 ‘공정성’은 ‘실체적 진실’을 드러내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종편때찌시즌2]18화#문정인 특보 발언 왜곡, 열일하는 ‘조선’ 종편때찌 시즌2 18화. 문정인 특보의 워싱턴 강연 이후, 그 발언의 일부를 왜곡해서 보도한 조선일보와 TV조선. ‘TV조선’이 ‘주범’이라는 제보를 확인해보니, 사실은 ‘조선일보’가 주범이었습니다. 자유한국당 신보라 원내대표의 발언을 인용하며 시작된 조선일보의 ‘프레임’이 단 하루만에 어떻게 확산...
종편때찌 시즌2 13화.
밀양 화재 참사가 발생하자 정치권에서는 앞다퉈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방문 당시, 시민의 항의가 있었는데요. ‘불난집에 정치하러 왔냐’며 정치공방에 대한 불만을 표했습니다. 이를 두고 자유한국당은 ‘항의한 시민은 민주당원’이라는 주장을 펼쳤고, YTN은 이를 그대로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문제는, YTN이 ‘기계적 중립의 함정’에 빠져 있다는 점입니다. YTN은 진정한 ‘공정성’은 ‘실체적 진실’을 드러내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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