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쁜보도 1_세월호 참사 ‘전원 구조’ 오보
72주년을 맞이한 광복절 즈음. 종편은 광복이나 독립운동의 의미보다 박근혜 가짜 ‘옥중편지’와 구치소에서 먹는 ‘특식’을 더 주요하게 다뤘습니다. 기자가 직접 나서 절절하게 가짜 편지를 읽어내려가는가 하면, 광복절 특식에 ‘포자 만두’가 나왔다며 점심 반찬 이름을 읽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종편의 광복절 천태만상.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72주년을 맞이한 광복절 즈음. 종편은 광복이나 독립운동의 의미보다 박근혜 가짜 ‘옥중편지’와 구치소에서 먹는 ‘특식’을 더 주요하게 다뤘습니다. 기자가 직접 나서 절절하게 가짜 편지를 읽어내려가는가 하면, 광복절 특식에 ‘포자 만두’가 나왔다며 점심 반찬 이름을 읽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종편의 광복절 천태만상.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MBC 나쁜보도 1 세월호 참사 ‘전원 구조’ 오보
·10시 특보
·보도일: 2014년 4월 16일
·나쁜 보도 보기: https://imnews.imbc.com/replay/newsflash/3448753_17783.html?menuid=newsflash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MBC는 ‘전원 구조 오보’라는 ‘언론 참사’의 주역 중 하나였다. 특히 MBC는 공영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참사 당일 오전 11시 1분 경, 최초의 ‘전원 구조 오보’를 낸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샀다.
당시 목포 MBC 기자들은 오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지만 이는 철저하게 묵살당했다. MBC는 11시 24분 경, ‘전원 구조’를 정정했지만 이후에도 오후 1시경까지 “단원고 학생 325명 전원 구조” 등 해경 발 오보를 계속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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