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쁜보도 5_공영방송 뉴스가 헌법 부정…‘건국절’ 강요한 MBC
돌마고 불금파티에 함께해요! (홍보영상) KBS MBC 더 이상 못 봐주겠다 하시는 분들, 공영방송을 왜 살려야 하는지 헷갈리시는 분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파티를 엽니다. 돌마고 <불금파티>는 매주 금요일 저녁, KBS와 MBC를 번갈아 가며 여는 우리의 공영방송을 살리기 위한 아주 특별한 파티입니다. 막힌 가슴 탁 열어주는 시원한 음료수와 함께 KBS MBC 리즈 시절을 되찾아 주세요~ 금요일엔 역시 돌마고 <불금파티>!
6월 좋은 보도 시상식 영상 "수사기록을 보면 다 드러난다" 지난 7월 25일, 정동에 위치한 뉴스타파 강당에서 민언련 선정 ‘2017년 6월 이달의 좋은 보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6월에는 신문과 방송 부문 선정작이 없었고, 온라인 부문에서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만 선정되었습니다. 선정작은 뉴스타파의 <민주당 도청의혹사건…KBS 전 보도국장 “우리가 한나라당에 줬다”> 보도입니다. 시...
MBC 나쁜보도 5 공영방송 뉴스가 헌법 부정…‘건국절’ 강요한 MBC
·뉴스데스크
·보도일: 2017년 6월 14일
·보도명: <이번엔 건국 시기…‘역사인식’ 또 논란>
·나쁜 보도 보기: https://bit.ly/2sr3UYu
문재인 정부 초기 인선이 진행되던 지난 6월, MBC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보도하면서 헌법을 부정하는 초유의 리포트를 내보냈다. MBC는 헌법 전문에 대한민국의 정통성으로 명시된 1919년 임시정부 수립을 ‘1919년 건국설’이라며 하나의 가설로 취급하는 한편, 뉴라이트가 건국절 논란을 일으키기 전에 나온 발언을 빌미로 ‘노무현‧김대중도 건국절을 인정했다’는 식으로 두 대통령을 모욕했다. 더 놀라운 사실은 건국절 관련 질의가 청문회에서는 나오지도 않았는데 ‘도종환 후보자가 건국절을 부정해 논란’이라고 보도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극우 논란을 빚은 류석춘 교수 인터뷰를 덧붙여 ‘1919년 건국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종북’이라는 몰상식한 주장까지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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