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 정권의 언론장악과 과제 - 본론1(신태섭)
영화 '공범자들' 민언련 공동 시사회 후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를 만든 최승호 감독님에게 수많은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실제 제작 기간은?” “'PD수첩' 제작 중단에 대한 생각은?” “자막을 직업 위주로 쓴 이유는?” “인터넷 여론 조작과 임기가 남은 사장 해결은 어떻게?” “가장 어려웠던 인터뷰와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다...
영화 '공범자들' 민언련 공동 시사회(스케치 영상) 영화 '공범자들' 민언련 공동 시사회가 많은 분들의 성원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민언련 회원분들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마련된 이번 시사회는, 빈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관람했습니다. 오는 8월 17일에 정식 개봉하는 영화 '공범자들'. 개봉 예정작에서 ‘하트’로 응원해주시고, 시사회 후기도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언론적폐 청산과 언론개혁 실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이명박근혜 정권의 언론장악과 과제 ② / 신태섭
본론 첫 번째 부분입니다.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공영 미디어를 장악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했던 과정을 담았습니다.
김재철, 이병순 등 낙하산 사장을 투입하고, 반대 목소리를 내는 언론인은 징계했습니다.
2012년 언론노조대파업에서 이렇게 부당징계 당한 언론인은 455명이었습니다.
게다가 시사프로그램은 폐지하고 대통령의 정례연설방송은 신설하는 등 친정부 편파방송이 고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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