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4일 민언련은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기 언론장악백서>를 발간했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언론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언론적폐 청산과 언론개혁 실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지요.
토론자로 나선 언론노조 김연국 MBC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MBC를 정상화해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 했습니다.
1997년 입사 이후, MBC가 최고의 전성기를 맞는 동안 한번도 ‘언론 자유’라는 말을 떠올려 본 적이 없다는 그.
‘언론 자유’는 그저 공기 같이 당연히 있던 것이었지요.
돌아오라 마봉춘 고봉순! 지난 7월 13일 ‘KBS MBC 정상화 시민행동’이 발족하고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힘껏 달리고 있습니다. 무너진 공영방송의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감당하고 있는 지금. 어느때보다 시민의 힘이 필요합니다. 함께 한다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포털에서 ‘돌마고’를 검색해 주세요!
“언론 자유라는 말을 떠올려 본 적이 없다”
“그땐 그냥, 공기 같았다”
지난 7월 4일 민언련은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기 언론장악백서>를 발간했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언론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언론적폐 청산과 언론개혁 실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지요.
토론자로 나선 언론노조 김연국 MBC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MBC를 정상화해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 했습니다.
1997년 입사 이후, MBC가 최고의 전성기를 맞는 동안 한번도 ‘언론 자유’라는 말을 떠올려 본 적이 없다는 그.
‘언론 자유’는 그저 공기 같이 당연히 있던 것이었지요.
가장 좋은 모습이었던 MBC의 이야기 속에 MBC를 되찾아야 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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