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중요하다” I 10월 8일 성유보 선생 7주기, 추모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19-186241 민언련은 정부 보조금 없이 회원 회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언론민주화를 위해 우직하게 걷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민주언론시민연합 후원 👉https://muz.so/ab7h 🙇🏻♂️후원 관련 문의사항은 아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운영팀 02-392-0181 💌ccdm1984@han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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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독재정권에 맞서 자유언론수호 투쟁을 하다 동아일보에서 강제 해직된 성유보 선생은 1984년 민언련 전신인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초대 사무국장으로 월간 말 창간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1986년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사무처장, 1988년 한겨레 초대 편집국장을 거쳐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이사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희망래일 이사장,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민주화운동에 헌신했습니다.
10월 8일은 2014년 지병으로 타계한 성유보 선생의 7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중요하다.” 성유보 선생이 작고 전 인터뷰에서 남긴 말입니다. 민언련은 성유보 선생이 남긴 언론개혁과 평화통일의 참뜻을 새기고, 마석모란공원에 잠든 민주열사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10월 9일 묘역을 찾습니다.
아직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때라서 언론·시민단체 관계자 등 최소한 인원으로 참배를 하고자 합니다. 성유보 선생의 살아온 길과 언론민주화 정신을 돌아보는 영상을 마련했습니다. 회원 여러분은 온라인으로 추모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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