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꾸나 민언련 4월・5월호 회원인터뷰/김상경
박정희 독재정권에 맞서 자유언론수호 투쟁을 하다 동아일보에서 강제 해직된 성유보 선생은 1984년 민언련 전신인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초대 사무국장으로 월간 말 창간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1986년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사무처장, 1988년 한겨레 초대 편집국장을 거쳐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이사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희망래일 이사장,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민주화운동에 헌신했습니다. 10...
법인세를 인상하면 투자가 위축되고, 인하하면 경제가 성장할까? 법인세를 내렸을 때 생기는 문제점은 없을까? 법인세를 둘러싼 진실을 찾기 위해 9월 24일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을 만났습니다. #법인세 #인상 #인하 #경제성장
0.8%. 2020년 9월 민주언론시민연합 회원 현황에서 2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충격(?)적이었다. 1%도 안 되는 20대 회원 비율을 받아든 민언련은 고민에 빠졌다. 젊은 세대를 민언련 회원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은 이뿐만이 아니다. 신문분과, 방송분과, 영화분과, 노래분과, VJ분과, 사진분과… 심지어 산악회까지. 이전 민언련엔 다양한 회원모임이 존재했다. 그러나 지금은 신문분과와 방송분과 두 곳만 남았다. 그나마도 코로나19 여파로 어렵게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회원을 재결집하고 새로운 회원을 발굴하는 장으로 회원모임을 활성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김상경 회원을 만난 것은 ‘필연’이었다. 방송분과 경력 5년의 젊은 여성회원. 분과원이 줄어들 때도 방송분과를 지켰고 회원캠프, 광주순례 등 다양한 민언련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민언련 회원으로, 방송분과원으로 오랜 시간 활동할 수 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활동 후일담과 노하우를 듣기 위해 3월 29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민언련에서 그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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