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업데이트 - 2024.04.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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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아싸 22회] 파우치로 둔갑한 명품백 | KBS 국영방송으로 전락시킨 박민, 박장범 물러나라 | 내부도 부글부글 ‘가장 치욕적’ | 앵커? 비서! 박장범 하차 청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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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구출’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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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구성원도 몇 시에 방송될 지 몰랐던 윤석열 대통령 특별대담이 설 밥상 이슈로 올랐다. 사흘에 걸쳐 편집한 녹화대담이 2월 7일 밤 10시 공개된 후 시청자들의 항의가 쏟아졌다. ‘땡윤방송’ 결정체였다는 비판이 잇따랐고, 급기야 KBS 게시판에 진행자 박장범 앵커 하차 청원이 쇄도했다. 2월 14일 현재 KBS가 공식 답변해야 할 시청자청원 13개 중 12개가 박장범 앵커 하차 촉구다.

 

그럼에도 KBS는 ‘용산 조공방송’ ‘대담이 아닌 미니다큐’라는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설날인 2월 10일 재방송까지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일방적 메시지를 담은 방송이 또 한 번 공영방송 전파를 탄 것이다.

 

내부에서도 ‘KBS 역사상 가장 치욕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는데... 공영방송 4사 노조위원장이 본 윤석열 대통령 특별대담, 무엇이 문제였을까? 2월 14일 저녁 8시, ‘언론아싸’에서 뒷이야기와 함께 자세하게 다뤄본다.

🔴 [라이브] 매주 수요일 저녁8시

🟡 [재방] 매주 금요일, 일요일 밤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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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기획 : 민언련, 오마이TV

🔈 제작 : 민언련(신미희 사무처장, 김봄빛나래 참여기획팀장, 시민제작팀 주원호·이병국·김현식 감독), 송지연 언론노조 TBS지부장, 김재경 언론노조 MBC본부 민주방송실천위원회 간사(보도담당)

🔈 제작지원 : 전국방송사노동조합협의회

🔈 후원 참여

민언련 후원: https://muz.so/ab7h

오마이TV 후원: http://omn.kr/5g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