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업데이트 - 2024.04.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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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아싸 6회] MBC 이사의 기괴한 행동 | KBS2가 위험하다! | YTN 통매각? | TBS 폐업 초읽기 | 철면피 이동관의 역사상 가장 치사한 언론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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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악행과 범죄 의혹에도 방통위원장 자리를 꿰찬 이동관은 취임하기 무섭게 국무회의와 국회 상임위를 종횡무진하며 1일 1망언을 시전하는 중. 지난 9월 4일 국회 과방위 상임위에서는 "노영방송이란 것은 실체다. KBS는 50%, MBC는 80%의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들이 게이트키핑 기능없이 자기네 마음대로 방송한다"라며 스스로 가짜뉴스를 살포하고 있다. "가짜뉴스의 최종 제재 권한은 방통위에 있다"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을 강조한 이동관은 당장 아웃시켜야할 대상 1순위.

 

이동관의 취임에 발맞춰 공영방송 이사진이 극우 성향 인사들로 속속 채워지는 가운데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란 신설 단체는 2017년 KBS 고대영, MBC 김장겸 사장 등 언론적폐들을 몰아낸 언론노조 간부들을 상대로 '특수폭행' 혐의로 고발했다. '비판 언론인 재갈 물리기'와 함께 이동관 세력이 동원하는 공영방송 파괴작전의 핵심 전술은 바로 '예산 삭감으로 목줄 죄기.' 공영방송 노동자들의 밥줄을 쥐고 굴종을 강요하는 '역사상 가장 치졸한' 언론장악, 그 실태를 낱낱이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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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기획 | 민언련, 언론노조, 오마이TV

📹  제작 | 민언련 시민제작팀

 

'공영방송 구출하기' 시민 미션!

1️⃣ 수신료 분리징수 효력정지 헌법재판소 탄원 링크: bit.ly/수신료탄원서제출

2️⃣ TBS 주민조례 서명하기 (만 18세 서울시민만 가능):bit.ly/TBS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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