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업데이트 - 2024.04.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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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아싸 5회] ‘왜 24시간 내 욕해?’ 윤석열의 분노 | ‘공영방송 싹을 잘라주지’ 이동관 취임사 | 총선 전 언론장악 시나리오

윤석열 각하에게 90도 절을 하며 마침내 방통위원장 임명장을 받은 이동관. 취임식이 열린 8월 28일, ‘방송장악위원회’로 전락한 방통위에 사망선고를 내린 언론노동자들과 시민들의 탄식과 규탄으로 비 내리는 과천정부청사 앞은 더욱 비통했다. 그 시각, 이동관은 취임사를 통해 공영방송이 “노영방송이라는 이중성으로 정치적 편향성과 가짜뉴스 확산은 물론 국론을 분열”시켰다며 대대적인 탄압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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