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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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국정원 방송장악 문건’, 외면하는 MBC
- 이명박 정권이 정부 비판적 문화·연예계 인사를 배제하기 위해 방송장악까지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본격적인 검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관련 소식도 연일 쏟아지고 있는데요. 우선 18일 △국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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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언련 신문모니터위원회] 8·2 부동산 대책 보도, 반응 뒤의 수상한 ‘그림자’
- 8월 2일, 정부는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을 잡겠다며 8·2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책의 핵심은 서울 25개구 전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는 것으로, 이와 함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및 LTV(주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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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관행이라니
-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방송 개혁”이라는 유령이. 1년 전엔 국회 주변을 떠돌더니 요즘엔 언론은 물론이고 정부와 시민사회, 언론노조 사이마저 돌아다니고 있다. 상식적인 사람치고 방송이 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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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적 대북 지원, ‘왜 지금이냐’는 방송사들
- 14일 정부는 국제기구를 통해 800만달러 상당의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을 2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유니세프와 유엔 세계식량계획 등이 정부에 요청해온 데 따른 것인데요. 지원 대상은 아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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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수 청문회, ‘사법개혁’보다 ‘동성애 찬반’에 집중하는 언론
- 12일부터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지요. 판사 블랙리스트가 불거진 현 상황에서 야당은 김 후보자가 사법개혁을 할 적임자인지보다, 김 후보자의 우리법연구회와 국제인권연구회 회장 경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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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전원책의 못 말리는 MB사랑
- 국가정보원의 ‘사이버 여론 조작 활동’에 이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박원순 제압활동’까지,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벌인 불법행위가 하나둘씩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TV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