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19대 총선 선거보도 문제점과 해결방안 (5일, 오전10시)
등록 2013.10.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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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선거보도 문제점과 해결방안
 
 
 
-. 4·11총선을 앞두고 조중동과 방송3사의 편파보도가 극심합니다. MB정권에 장악된 방송사들과 조중동은 연일 새누리당·박근혜 띄우기 경향을 보이고, 정권과 새누리당에 불리한 보도는 축소·외면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들 언론들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을 향한 새누리당의 구시대적인 색깔공세는 적극 보도하고, 총선의 최대 관심사였던 야권연대는 제대로 다루지 않거나 흠집내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시민사회와 야당이 제시한 한미FTA, 4대강, 언론장악, 제주해군기지, 복지, 재벌개혁 등의 주요 정책 의제 역시 철저하게 외면당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총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이명박 정권의 민간인 사찰 문제에 대해서는 ‘전 정권 책임론’을 거론하고 나선 청와대의 후안무치한 물타기에 적극 동조하고 있습니다. 
 
-. 이에 4·11총선선거보도민언련모니터단, 민주통합당 언론자유수호국민운동본부, 통합진보당 언론개혁특위, 2012총선유권자네트워크는 주요 언론의 총선보도 행태를 긴급 진단하고, 대응책을 찾는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열고자 합니다. 아울러 시민사회와 정치권이 공정보도를 위해 파업투쟁을 벌이고 있는 언론노동자들과 어떻게 연대해 편파왜곡보도에 맞설 것인지를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담당: 민언련 조영수 010-3239-3279)
 
 
 - 아       래-
 
 
19대 총선보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 일시 : 2012년 4월 5일 (목)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128호
 
○ 사회 : 방정배(방송독립포럼 공동대표, 성균관대 명예교수)
 
○ 발제 : 신문 - 이용성(한서대 교수)
             방송 - 이지혜(4·11총선선거보도민언련모니터단 팀장)
 
○ 토론 (가나다순)
  -박용신(환경정의 사무처장 / 4대강범대위 공동집행위원장)
  -류정민(미디어오늘 기자)
  -이재훈(MBC 민실위 간사)
  -주제준(2012총선유권자네트워크 정책위원장)
  -최진봉(성공회대 교수)   
 
 
○ 공동주최 :  4·11 총선선거보도민언련모니터단 / 민주통합당 언론자유수호국민운동본부 / 통합진보당 언론개혁특위 / 2012총선유권자네트워크
 
 
※ 라디오21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사)민주언론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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