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3월 18일 ‘조중동 방송’ 저지를 위한 캠페인
등록 2013.10.01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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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특권·불공정 … ‘조중동 방송’은 원천무효다!
- ‘조중동 방송’ 저지를 위한 캠페인
 
 
- 지난해 12월 31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조중동에게 기어이 종편을 나눠주었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조중동 방송’을 밀어붙이기 위해 언론악법을 날치기 처리했고, 헌재가 ‘절차상의 위법성을 해소할 것’을 주문했지만 이를 무시했습니다. 아울러 방통위는  헌재의 권한쟁의 심판에 내려지기도 전에 종편 사업자 선정 계획을 밀어붙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중동 방송’이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황금채널’ 배정, 방송통신발전기금 유예, 전문의약품 및 의료기관 광고 허용 등등 온갖 추가 특혜를 주려하고 있습니다.
 
- 이에 3월 9일 시민사회단체·야당·네티즌 단체는 ‘조중동 방송 저지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를 결성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네트워크는 민언련, 한국진보연대, 참여연대, 민주노총, 전교조, 참교육학부모회, 환경운동연합, 경실련 등 시민단체와 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 등 야당, 진실을알리는시민,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참여시민네트워크 시민광장 등 네티즌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447여개 단체 참가)
 
- 네트워크는 3월 18일 ‘조중동 방송 취소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아래와 같이 벌입니다.
캠페인에서는 ‘조중동 방송’의 위법성과 부당성을 알리는 전시, 리플렛 <반칙․특혜․불공정 조중동 방송의 진실>을 배포합니다. 더불어 ‘조중동 방송’ 선전과정에서 벌어진 위법․반칙․특혜에 대한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국민서명도 진행합니다.
 
 - 아 래 -
 
 ○ ‘조중동 방송’ 저지를 위한 캠페인
  - 일시 : 2011년 3월 18일(금) 오후 6시~9시
  - 장소 : 홍대입구 전철역 9번 출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