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채용]민주언론시민연합 상근 활동가를 기다립니다'민주언론 34년' 민주언론시민연합 활동가 공채합니다!
민언련은 1984년 12월, 군사정권 시절 자유언론을 외치다 쫓겨난 ‘해직 언론인’과 진보적 출판인이 창립한 언론시민단체입니다.
민언련은 1986년 기관지 「말」을 통해 전두환 정권의 ‘보도지침’을 폭로했습니다. 보도지침 폭로는 언론 통제를 일상적으로 자행해 온 전두환 정권의 비민주성을 적나라하게 고발해, 다음 해인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6월 항쟁 이후에는 보도지침 폭로를 통해 쌓은 국민적 신뢰를 바탕으로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된 언론을 꿈꾸며 국민주 모금운동을 전개해 <한겨레> 창간을 주도했습니다.
민언련은 1990년대 들어 시민들이 주축이 된 ‘언론 시민단체’로 전환합니다. 신문과 방송 보도를 꾸준하게 모니터하면서, 안티조선 운동과 같이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활동에 앞장 섰습니다. 또한, 이명박 정부가 변칙적으로 허가한 종합편성채널 감시 활동을 꾸준하게 벌여 기울어진 여론 지형을 바로잡는 등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민주언론을 향한 여정에 함께 할 활동가를 찾습니다.
■ 모집 분야와 채용 인원
○ 언론 모니터 담당 0명, 홍보 담당 0명
■ 채용일정 및 전형
○ 서류접수 기간: 2018년 2월 6일(화) ~ 2월 20일(화) 저녁 6시까지
○ 서류 합격자 발표: 2월 22일(목) 저녁 6시
※ 합격하신 분들에게 별도로 연락드립니다.
○ 논술: 2월 24일(토) 오전 10시(공덕동 사무실)
○ 면접: 논술에 합격한 분들에게 별도로 알려드립니다.
○ 최종 발표: 추후 공지
■ 자격
학력, 나이, 성별 제한 없습니다.
■ 제출 서류
○ 이력서(사진첨부) 및 자기소개서 1부
※ 정해진 형식은 없습니다. 자유롭게 작성해 주십시오.
※ 제출하신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채용 절차 후 폐기합니다.
■ 접수
○ 이메일: ccdm1984@hanmail.net(우편 및 방문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 e-mail 제출시 유의사항 : 메일과 서류파일 제목은 ‘홍길동_활동가 지원’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력서와 소개서는 하나의 파일로 작성해주세요.
■ 근무 조건
○ 급여: 단체 규정에 따름
○ 복리 후생: 4대보험, 퇴직연금, 주5일 근무, 안식휴가 등
○ 수습 3개월(급여는 동일)
■ 기타
※ 지원서를 내신 분께 확인 메일을 발송합니다. 메일을 받지 못하신 분은 사무처(02-392-0181)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 조영수 협동사무처장(02-392-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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