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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조중동방송 한 달’을 말한다(2012.1.12)
등록 2013.10.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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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조중동방송 한 달’을 말한다
- ‘조중동방송’ 실상과 미래 진단, 시민사회 효과적 대응방안은?
 
 
 
- 언론악법 날치기로 탄생한 ‘조중동방송’이 개국 한 달을 넘었습니다. 조중동은 방송 시작 전부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송을 할 것’이라며 연일 자화자찬 홍보에 몰두했지만, 실상은 달랐습니다.
조중동방송은 첫날부터 방송 사고를 일으켰고, 24시간 방송이라는 특혜를 받고도 기본적인 편성을 하지 못해 재방송을 남발하는 등 부실을 드러냈습니다. 방송 내용은 더 심각합니다. 이념편향적인 보도는 말할 것도 없고, 0%대 충격적 시청률에 직면하자 성매매, 성폭행, ‘A양 동영상’ 같은 선정적·자극적 아이템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 시청자들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당하는 ‘조중동방송’의 생존 전략은 무엇일까, 과연 이들은 한국사회 여론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시민사회가 ‘조중동방송’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은 무엇일까 등등에 대해 따져보는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마련했습니다.
-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토론회] ‘조중동방송 한 달’을 말한다
 ‘조중동방송’ 실상과 미래 진단, 시민사회 효과적 대응방안은?
  
    ○ 일시 : 2012년 1월 17일(화) 오후 2시
    ○ 장소 :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 주최 : 조중동방송저지네트워크
    ○ 주관 : (사)민주언론시민연합   
  
  ■ 사회 : 방정배(방송독립포럼 공동대표, 성균관대 명예교수)
  ■ 발제
    1) 조중동방송이 미디어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
      : 최영묵(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2) 조중동방송 진단-방송뉴스 및 시사프로그램, 편성 중심으로
      : 이지혜(민주언론시민연합 ‘조중동방송모니터팀’ 팀장)
 
  ■ 토론
    안진걸(참여연대 민생희망팀장, 조중동방송저지네트워크 자문위원)
    양재일(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대표)
    민진영(경기민언련 사무처장)
    정수영(성균관대학교 신방과 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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