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토론회] MB 정권의 시사보도에 대한 탄압과 대응 토론회
등록 2013.10.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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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권의 시사보도에 대한 탄압과 대응 토론회
 

-. PD수첩사수공대위(공대위)가 오는 5월 17일(화)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MB 정권의 시사보도에 대한 탄압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공대위]는 지난 3월 16일 언론노조, 민언련, 언론연대, 민주노총, 한국진보연대, 참여연대 등 240여 개의 시민사회노동단체가 < PD수첩>에 대한 탄압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만든 조직입니다.
토론회는 이명박 정부의 시사보도 프로그램에 대한 직간접적 탄압 사례조사와 분석을 통해 기존 시사보도 프로그램이 한국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권력이 이들을 왜 탄압하는지를 짚어내어, 시사 보도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확증하고 억눌린 시사 저널리즘 회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 재보궐선거 전후로 주춤하던 < PD수첩>에 대한 탄압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쌍용자동차 해고자 자살문제’를 심층 취재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 PD수첩> 제작팀이 다음 아이템으로 선정하고 담당 프로듀서와 부장까지 OK 한 ‘남북경협중단 1년 그 후’를 중단시켰답니다. 윤길용 시사교양국장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담당 PD를 경인지사로 발령 내겠다’며 겁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 일시 : 2011년 5월 17일 오후 3시
* 장소 :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 주최: PD수첩 사수 공대위
  
- 인사말
   이강택(언론노조 위원장)
 
- 사회
  박중석 (언론노조 민실위 위원장)
 
- 발제
    김동준(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실장)
 
- 토론자(가다다순)
  강지웅 (MBC본부 사무처장)
  김유진 (민언련 사무처장)
  성재호 (KBS본부 공보위 간사)
  엄주웅 (전 방통심의위 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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