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범국민행동, 한나라당 문방위원 지역구에서 2차 “수신료 인상 반대 캠페인”
등록 2013.10.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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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행동, 한나라당 문방위원 지역구에서
2차 “수신료 인상 반대 캠페인”

- 허원제 의원 시작, 나경원·진성호·강승규 의원 지역구 등으로 확대
 
 
-. 지난 4월 한나라당의 수신료 인상안 국회 강행처리가 불발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6월 국회에서 수신료 인상안을 다시 밀어붙일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 KBS수신료인상저지범국민행동(이하 범국민행동)은 6월 국회를 앞두고 수신료 인상안의 처리를 압박하는 한나라당 문방위 의원들의 지역구를 찾아 시민들에게 한나라당의 행태를 알리고, 수신료 인상 반대 서명을 받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범국민행동은 지난 4월에도 한나라당 문방위 의원들의 지역구를 돌며 캠페인을 벌인 바 있습니다.
19일에는 한나라당 문방위 나경원 의원의 지역구인 중구(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캠페인을 벌입니다. 18일과 28일에는 허원제(부산 진구 갑), 26일은 진성호 의원(중랑 을), 31일 강승규 의원(마포 갑) 등 한나라당 문방위 의원들의 지역구를 계속 순회하며 수신료인상안을 폐기할 때까지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 범국민행동은 한나라당 의원들의 지역구에서 받은 시민들의 수신료 인상 반대 서명을 해당 의원들에게 전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