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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범국민행동, 13일 보신각에서 KBS 수신료 인상저지 캠페인
등록 2013.10.01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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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이사회가 수신료 인상 논의를 중단하지 않는 한
수신료인상반대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 ‘KBS수신료인상저지범국민행동’(이하 범국민행동, 공동대표 문성근·박석운·신태섭·신학철·장시기·장은숙·정연우·최민희)은 오는 13일(토)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보신각에서 수신료인상 반대 캠페인을 벌입니다.
  범국민행동은 지난 6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종로, 대학로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수신료인상반대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2일에는 한나라당 서민특위 위원장인 홍준표 의원 지역구에서도 수신료 인상 반대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습니다.
  또 범국민행동은 지난 7월 말부터 지금까지 세 달 넘게 KBS본관 앞에서 수신료 인상 반대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41개 단체, 77명 참여)
 
-. 그러나 KBS 이사회는 수신료 인상 논의를 중단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는 19일에도 이사회를 열어 수신료 인상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당 추천 이사들이 국민들의 ‘수신료 인상반대’ 여론과 시민사회단체의 저항을 무릅쓰고 수신료 인상안을 밀어붙일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 범국민행동은 KBS 이사회가 수신료 인상 논의를 포기하지 않는 한 1인 시위와 수신료 인상반대 캠페인을 계속 벌여나갈 것입니다. 
 
○ KBS수신료 인상반대 캠페인
○ 일시 : 2010년 11월 13일 (토) 12시- 15시
○ 장소 : 종로 보신각 앞
 
 
KBS수신료인상저지범국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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