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504)

  • 장기․소액 연체채권 정리에 중앙은 또 ‘도덕적 해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6일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법정 최고금리 인하와 함께 민간 대부업체 등이 보유한 ‘장기·소액 연체채권 정리’를 예고했습니다. 장기간 추심으로 고통 받는 장기연체자들이 정상적인 경제활동...
    배나은 | 2017-07-27 18:34 | 조회 수 499
  • 록페 정체성 훼손 원인이 ‘말랑말랑 여심’ 때문? 조선의 편견
    최근 록 페스티벌에 ‘장르 확장’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페스티벌 주최 측이 정통 록 뿐 아니라 EDM, 힙합, 인디 등의 ‘록 이외’ 장르 출연진까지 포섭하는 이유는 결국 ‘더 많은 대중을 끌어들이기’ 위함일 텐...
    배나은 | 2017-07-27 18:23 | 조회 수 372
  • ‘백운규 혼쭐?’ 착시 유발하는 동아․조선․한국의 제목
    1. ‘백운규 혼쭐?’ 동아․조선․한국의 이상한 제목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백운규 신임 장관에게 신고리 원전 5, 6호기 건설 중단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백 장관은 “(원전을 ...
    배나은 | 2017-07-27 18:13 | 조회 수 202
  • 10년 전부터 추진된 해외 공장 이전이 내년도 최저임금 때문이라고?
    지난 15일, 2018년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되자 일부 언론은 ‘과도한 인상’, ‘부작용 우려’ 등 부정적인 보도를 쏟아냈습니다. 서민의 생계 보장과 소득 주도 경제를 이끌 수 있다는 최저임금의 취지는 조명되...
    이봉우 | 2017-07-26 22:13 | 조회 수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