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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넷, '내가 투표하는 이유' 투표 독려 기자회견(2024.04.09.)
등록 2024.04.09 12:54
조회 187

전국 19개의 의제별 연대기구와 79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구성된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약칭 2024 총선넷)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화)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유권자·시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환경, 여성, 청년 등 각 분야의 활동가와 당사자들이 참여해 기후와 저출생, 인권과 민주주의, 평화와 안전, 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위기를 해결할 정책과 대안은 온데간데 없고 서로에 대한 비방과 선심성 공약만 내놓은 각 정당들을 비판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투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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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김주호 2024 총선넷 공동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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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김윤자 2024 총선넷 운영위원,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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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이지현 2024 총선넷 공동운영위원장, 참여연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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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서민영 2024 총선넷 활동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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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김종원 2024 총선넷 공동사무국장, 환경운동연합 팀장

 

2024 총선넷은 총선이 끝난 이후에도 일상으로 돌아가 총선넷이 요구한 46개 과제가 22대 국회의 주요 입법정책 과제로 선정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입법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공천부적격자로 선정되었음에도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보들을 중심으로 반개혁적인 입법정책을 추진하지는 않는지 계속해서 감시하겠다고 이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기자회견 직후엔 ‘기후위기’와 ‘노동탄압’, ‘전쟁위기’, ‘백지 현수막’, ‘25cm 미만의 피켓’ 등이 쓰여진 투표용지 모양의 피켓에서 ‘지속가능한 사회’, ‘복지국가’, ‘표현의 자유 확대’에 투표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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