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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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대표 깎아내리다 오보까지 낸 동아
- 3일과 5일 신문에서도 조중동은 야권 인사 흠집내기에 주력했습니다. 먼저 동아일보는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지역구 예산 나눠먹기에 나섰다는 보도를 내놨는데요. 동아일보가 지적한 그 지역은 추 대표의 지역구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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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의 ‘3차 사퇴 거부’, KBS‧MBC‧TV조선은 ‘대통령 지지 선언’
- 29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가 단연 톱보도로 꼽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외견상 퇴진을 거론했지만 일정 및 절차의 결정을 국회에 떠넘겼고 검찰이 제기한 범죄 혐의 역시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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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박계’의 ‘명예퇴진론’에 여론몰이 한 TV조선, 뚜렷해진 ‘보수 재집권 야욕’
- 28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에 명예 퇴진을 건의한 새누리당 ‘친박계’ 중진 의원들 소식이 주요하게 다뤄졌습니다. 가속도가 붙은 대통령 탄핵과 박 대통령을 등진 민심 속에 ‘친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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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근일, 문재인 향해 “저건 해까닥 했어”
- 24일 종편 시사토크 프로그램에서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은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저건 말 잘못했지. 저건 너무 나갔네. 저건 해까닥 했어”라고 막말을 했습니다. 방송에서 비판과 비방을 구분하지 못하고 막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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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를 어지럽히고 국민을 속인자’ 박근혜 아니고 문재인?!
- 종편 시사토크 프로그램 출연진들이 일제히 ‘야당 비난’에 나섰습니다. 이유와 대상은 제각각인데요. JTBC <뉴스현장>(11/18)에서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야권 대선주자들에게 “시위대를 이끌고 자기네들이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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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 아닌 민심’ 운운하며 야권 대선주자 훈계나선 조선
- 18일 신문에서, 조선일보 최보식 선임기자는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를 향해 ‘훈계’를 쏟아냈습니다. 촛불을 든 이들만 여론이 아니며, 현 사태를 관망하는 이의 눈에는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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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대통령 호위무사’ MBC에 없는 보도 3개와 있는 보도 하나
- 16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MBC의 침묵이 돋보였습니다. MBC 보도에 없는 것은 ①검찰의 대통령 혐의 증거 확보 ②‘차움병원 대통령 주사제 대리처방’ ③대통령의 ‘엘시티 비리 엄단 지시’ 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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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범국민행동은 ‘비폭력 평화 집회’라서 옳다? 방송사들의 불편한 프레임(2016.11.14)
- 11~13일 방송 저녁뉴스에서는 12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3차 범국민대회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7시간 행적 의혹’을 주목해야 했습니다. 3차 범국민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집회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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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2선 후퇴는 위헌이다…탄핵 해보라’, 대통령 호위 나선 MBC(2016.11.10)
- 9일 방송 저녁뉴스는 모두 미국 대선을 톱보도로 전했습니다. 전 세계에 충격을 던진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과 한국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보도가 뉴스 전반부를 차지했습니다. 보도량에서는 방송사별로 차이가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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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주자 반기문’은 ‘친박’이 아니다? 때 이른 TV조선의 ‘대선 전략’(2016.11.8)
- 7일 방송 저녁뉴스는 여전히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채워졌지만 방송사마다의 특징이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톱보도에서 그 차이를 엿볼 수 있습니다. KBS, MBC, JTBC는 검찰이 입수한 정호성 전 비서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