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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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엄하게 죽을 권리' 논쟁의 출발점을 만든 서울신문
-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9년 3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신문 부문에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짚은 서울신문의 기획보도 <존엄한 죽음을 말하다>를 선정했다. 2019년 3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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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령기자와 기사 표절, 한국 언론은 왜 존재하는가
- 언론사가 유령기자들로 기사를 생산하고 타 매체의 보도를 짜깁기 표절하는 게 아무렇지 않을 만큼 한국 언론의 저널리즘 수준이 바닥까지 떨어진 것일까. 우리는 미디어오늘의 4월 19일 <제보를 거부한 기자,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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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5주기에 타이거우즈•민주노총이라니
- 지난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5주기였습니다. 그러나 세월호 5주기 관련해 방송의 특별편성 프로그램이 별로 없었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신문은 어땠을까요? 일부러 살펴보지 않아도 뻔하다고 생각하실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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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엄하게 죽을 권리' 논쟁의 출발점을 만든 서울신문
-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2019년 3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신문 부문에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짚은 서울신문의 기획보도 <존엄한 죽음을 말하다>를 선정했다. 2019년 3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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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모니터위원회] 미세먼지, Made in china? Made by us!
- 이 보고서는 민주언론시민연합 회원 모임인 ‘민언련 신문모니터위원회’의 공동 창작물입니다. ‘민언련 신문모니터위원회’는 매주 월요일 저녁에 만나 신문에 대해 토론하면서 한 달에 1개 정도의 보고서를 작성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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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단체에게만 허용되는 조선일보식 표현의 자유
- 만우절인 지난 4월 1일, 한 보수단체가 ‘김정은 편지’를 흉내 내는 패러디 기법을 사용하여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대학과 국회, 대법원 등에 붙였다고 합니다. 특이한 것은 보수단체 명칭이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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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요시키’ 실수, 기사가 수정돼도 기록은 남는다
- 최근 연합뉴스와 그의 자회사 연합뉴스TV의 보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의 경우 지난 3일 마약 사건 뉴스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실루엣을 사용했고, 지난 10일 한미정상회담 뉴스에서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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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간 임금 2.5배 뛰었다는 언론들…2.2배 뛴 생산성은?
- 보수언론과 경제지를 중심으로 ‘한국이 ‘낮은 노동생산성에 비해 임금이 많이 오른다’고 비판하는 기사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보수언론과 경제지들이 계속 노동생산성과 임금을 비교하는 것은 주류 경제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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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명’ 청원이 국민 여론?…언론은 청와대 청원을 악용하고 있다
- 청와대 국민청원이 운영 2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이 담긴 청와대 청원은 국민 여론을 형성하고 수렴하는 공론장의 역할을 했습니다. 청와대는 그간 88건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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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로버트 할리의 성적 지향이 궁금하지 않다
-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던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씨가 10일, 경찰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석방됐습니다. 수원지법은 “피의 사실에 대한 증거 자료가 대부분 수집됐고,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