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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범국민행동, 13일 KBS이사회 맞춰 ‘릴레이 1인시위’
등록 2013.10.01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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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행동, 13일 KBS이사회 맞춰 ‘릴레이 1인시위’
- “KBS 정상화 없는 수신료 인상 절대 안된다”
 

 
-. KBS 이사회가 수신료 인상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여당 추천 이사들은 ‘4,600원 인상안’을, 야당 추천 이사들은 ‘3,500원 인상안’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범국민행동은 이명박 정권에 의해 훼손된 KBS의 공정성·독립성·정체성을 회복한 이후에나 수신료 인상 논의가 가능하며, KBS이사회가 KBS를 ‘정권의 방송’에서 ‘국민의 방송’으로 되돌릴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부터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해왔습니다.
 
-. 그러나 KBS 이사회는 지난 7월 28일 애매한 ‘합의’로 국민들을 헷갈리게 하더니, 결국 수신료 인상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인상 규모를 놓고 논란을 벌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각에서는 지난 6일 이사회에서 수신료 인상안이 결렬되자 여당 측 이사들이 ‘수신료 인상안의 연내 정기국회 통과’를 위해 13일 임시이사회에서 수신료 인상안을 강행 처리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범국민행동은 13일 KBS이사회가 열리는 KBS 앞에서 수신료 인상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릴레이 일인시위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범국민행동은 지난 7월 30일부터 KBS 이사회가 수신료 인상이 아닌 ‘KBS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KBS이사회는 수신료 인상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 “KBS 정상화 없는 수신료 인상 절대 안된다”

 
○일시 : 2010년 10월 13일(수)
○장소 : KBS 신관 앞
 
*12-1시 : 최영준 (다함께)(*본관앞)
* 3-4시 : 김미영 (민주언론시민연합 활동가)
* 4-5시 : 푸달 (도봉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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