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방송문화진흥회의 MBC 김재철 사장 해임 촉구 기자회견(2012.3.3)
등록 2013.10.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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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방문진은 김재철을 당장 해임하고
 
MBC를 국민의 품으로!”

- 시민사회단체, ‘공정보도 공동행동’ 만들어 연대투쟁 나선다
 
 
 
-. “김재철 퇴진”, “공정보도 쟁취”를 내건 MBC 노조의 총파업 투쟁이 한 달을 넘기고 있습니다. KBS 새노조와 YTN 노조도 파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언론노조는 언론자유를 위한 3월 총력투쟁을 결의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공영방송 MBC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놓기 위한 MBC 구성원들의 파업 투쟁을 지지하고, MB 방송장악․언론통제에 맞선 모든 언론노동자들과 함께 싸우고자 연대기구를 준비 중입니다.
지난 24일 각계 시민단체들과 ‘KBS․MBC․YTN 공동투쟁위원회’는 참여연대에서 간담회를 갖고 시민사회와 언론노동자들이 함께 하는 연대기구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29일 1차 기획단 회의를 통해 가칭 ‘MB방송장악 심판․ MB낙하산 퇴출․공정보도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준)’(이하 공정보도 공동행동)을 결성, 본격적인 연대투쟁에 나섰습니다. ‘공정보도 공동행동’은 13일 공식 출범하며, 여기에는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의 광범위한 참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 ‘공정보도 공동행동’은 오는 7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를 앞두고 5일(월) 1시 방문진의 김재철 씨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마련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언론계 뿐 아니라 주요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공정보도 공동행동’은 이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MB정권의 방송장악과 언론통제를 바로잡고 방송장악의 부역세력을 심판하는 일에 앞장설 것입니다.
 
 
 
 
 - 아      래-
 
 [기자회견]
 “방문진은 김재철을 당장 해임하고
MBC를 국민의 품으로!”
- 시민사회단체, ‘공정보도 공동행동’ 만들어 연대투쟁 나선다
 
  ○일시 : 2012년 3월 5일 (월) 오후 1시
  ○장소 : 방송문화진흥회 앞
 
 

MB방송장악 심판․ MB낙하산 퇴출․공정보도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준)